금속노조쌍용차지부는 6일 성명을 내고 <마지막해고자46명이 10년7개월만인 7일 오전 평택공장으로 돌아간다>고 밝혔다.
김득중지부장은 <약속대로 정상출근해 시무식에도 참석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18년 9월21일 노노사정합의에 따르면 남은 해고자들은 작년말일자로 부서배치를 받아야 했는데 아직도 배치를 받지 못하고있다>며 <사측이 합의를 이행하지 않는다면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휴직구제신청, 법원에 임금차액지급가처분신청 등 모든 법적절차를 밟아나갈 것>이라고 김득중지부장은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