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세계노총이 <지난달26일 네팔에서 <네팔이주노동자문제>에 관한 중요한 세미나가 있었다>고 발표했다. 

 

세계노총은 <세미나에서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이주노동자문제까지 다뤄졌다>며 <가장 중요한 문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측면의 문제들에 대한 결론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세계노총은 이주민, 이주노동자에 대한 보호와 관련해 세계각지에서 관여해왔다>며 <이주노동자들은 다른 나라에 정착함과 동시에 시련을 마주할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이주노동자문제에 있어서 근본원인은 자본주의체제이다>라며 <이주노동자들에게 합법적인 임금과 노동조건 및 보건과 안전의 보장, 생존권을 담보하는 사회적응프로그램 등을 법과 규제를 통해 제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다음은 원문이다. 

 

An important seminar on the ” Issues of Nepalese Migrant workers ” has successfully organized by the WFTU Co-ordination committee Nepal on the 26 June 2021 in Kathmandu with a wide range of participation of eminent personalities and Trade Unions throwing more light on the visible as well as invisible issues concerning the migrant workers. The Theme paper and the conclusions of the seminar deal with the various aspects, covering the most important issues on the subject.

The WFTU has been involved in the protection of migrants and migrant labour for several years in different parts of the world. Labour immigrant issues have been periodically highlighted and acted upon. Migrant workers face many challenges in the sending as well as receiving countries. The capitalists’ system is the root cause of the unequal developments and throws out migrants in several countries which should be tackled for appropriate remedial measures. Their legitimate wages, service conditions, health and safety, living conditions, rehabilitation process, etc., are to be justifiably regulated with the backing of native laws and national regulations. The problems concerning women immigrants, most of whom land as domestic servants in the receiving countries, have the backing of little or no legal support. WFTU has been consistently striving and struggling in upholding all their rights, including civil and political r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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