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7일 이란정부가 미사일개발 과학자가 암살당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이란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이란 핵무기의 아버지라 불리는 과학자 파흐리자데흐가 이동 중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란외무장관은 트위터에 〈이번 비겁한 행위는 가해자들의 악에 받힌 전쟁광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이스라엘의 역할에 대한 심각한 징후가 있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또한 국제사회에 〈부끄러운 이중 잣대를 청산하고 이 테러 행위를 규탄하라〉고 목소리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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