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가 의료민영화 폐기 등 대선요구안을 발표했다.
28일 광화문광장에서 <차기정권은 박근혜의 의료민영화정책을 폐기하고 아파도 돈걱정 하지 않는 세상을 위해 의료공공성을 강화하라.>고 촉구했다.
본부는 △병원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병원업무외주화 금지 △병원인력 확충 △돌봄노동자 생활임금지급 △의료민영화 폐기 △공공병원 확대 △건강보험보장성 강화 등 대선요구안을 발표했다.
한편 의료연대본부는 3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병원비정규직노동자 집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