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설문조사결과에 의하면 문재인정부의 국정운영에 대해 32.4%가 긍정을 49.3%가 부정평가를 내렸다. 이는 문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실시된 여론조사중 최저치다.
연령대별로 30대에서만 긍정평가가 높았고 그외에는 부정평가가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높게 나왔다.
정당지지율로는 더불어민주당이27.8%로 1위를 기록했으며 그뒤를 자유한국당(19.4%) 정의당(8.2%) 바른미래당(4.8%)이 뒤따랐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파는 36.1%로 집계됐는데 이에 정치에 대한 민중들의 불신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고있다.
*기사제휴:21세기민족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