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11일 오전9시 경기고양시 사법연수원앞에서 <양승태사법농단 규탄, 노동자피해 원상회복을 위한 결의대회>를 열어 <전국법관대표회의는 사법농단 양승태와 그 관련자 전원을 형사처벌로 의결하라.>고 강조했다.
민주노총은 11일 오후1시 서울서초동 중앙지법앞에서 <박근혜정권에 맞선 총파업·총궐기는 무죄다. 양승태를 구속하고 이영주를 석방하라.>고 촉구했으며 <법원이 노조파괴범죄 주범인 삼성전자서비스대표에게 거주가 일정해 도주하거나 증거를 인멸할 가능성이 낮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청구를 기각했다.>고 비판했다.
민주노총은 9일 오후 청와대사랑채앞에서 <최저임금삭감법 폐기! 문재인정부 규탄! 민주노총 수도권결의대회>를 개최했으며 이날 전국 16개지역에서 진행했다.
에스원노조는 8일 오전 서울중구 에스원본사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들이 임금피크제와 성과급제로 이중 임금삭감을 당하고 있다.>며 <장기근속자임금을 삭감하는 임금피크제와 성과연봉제를 폐지하라.>고 촉구했다.
철도노조는 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국토부앞에서 <철도파업, SR분리, KTX승무원재판조작 규탄 결의대회>를 열고 <양승태전대법원장의 철도농단은 국토부의 적극적인 협조내지 공모 아래 이뤄졌다.>며 <김현미장관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5월24일부터 서울서부역앞에서 천막농성중인 KTX해고승무원들과 KTX해고승무원문제해결을 위한 대책위원회는 8일 국토교통부앞에서 김현미장관면담요청기자회견을 했다.
한림대의료원지부소속 4개 병원인 강남·동탄·한강·한림과 춘천성심병원지부는 8일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을 신청했으며 주요쟁점은 쟁점은 인력충원·임금인상·승진제도개선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