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는 7일 오전11시 서울서초구 대법원동문앞에서 <사법적폐 청산과 사법농단 피해 회복을 촉구하는 교사선언과 사법농단과 법외노조 관련 국제노동기구 결사의자유위원회 추가제소 발표 기자회견>에서 사법농단에 의한 전교조법외노조화를 규탄했다.
건설노조제주지부(준)는 7일 오후2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체불임금 방지 등을 위한 조례를 제정해 체불임금을 막아야 한다.>며 <1일 도지사후보들에게 <지역건설산업활성화와 건설노동자노동인권보장을 위한 12대 과제와 28개 세부정책 요구안>을 제안했다.>고 강조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노조는 7일 오후3시30분 본사앞에서 파업장기화에 따른 BRT·꼬꼬·조치원노선 임의중단에 따른 고발조치와 운전직근무자대기근무·노조원직위해제 등에 대한 법률적 검토 후 사법당국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공공운수노조 인천버스지부는 7일 인천시청앞에서 <버스준공영제로 인천시는 연간 1천억원이 넘는 예산을 지원중인데 제도적 근거가 없고 관리 감독 권한이 불분명하다.>며 <준공영제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재정지원의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최저임금현실화경남운동본부는 7일 도청프레스센터에서 <민주주의 원칙을 위반한 개악법안에 대해 헌법소원 등 법률적 대응도 병행할 것이다.>라며 <강력한 대정부투쟁을 전개할 것이다.>고 표명했다.
한국노총경남본부는 7일 창원시 정우상가앞에서 <양극화를 해소하고 저임금노동해소를 위한 제대로 된 최저임금쟁취를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을 분명히 밝힌다.>며 <이번 노동입법 개악은 아무런 보호도 받지 못하는 저임금노동자들에게 더 큰 고통을 안겨주는 개악법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고 성토했다.
민주노총과 재판거래사법농단피해노동자들은 7일 오후1시 경기도성남시 양승태전대법원장의 집앞에서 <법외노조, 정리해고, 통상임금 축소 판결! 양승태, 사법부의 재판흥정 규탄 피해자<즉각 원상회복> 요구> 기자회견을 열고 양전대법원장의 구속수사와 진상규명, 피해자 원상회복 등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