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와 아사히글라스비정규직지회는 22일 오전 서울서초동 대검찰청앞에서 검찰의 불법파견무혐의처분에 대해 <아사히글라스의 불법파견과 부당노동행위를 눈감아 준 검찰을 규탄한다.>며 항고장을 제출했다.
경남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22일 오전 경남도교육청본관앞에서 경남도교육청정규직전환심의위원회의 학교운동부지도자 무기계약전환결정 보류를 규탄했다.
천안시청공무원노조는 22일 오전 충남천안시의회앞에서 최근 전종한천안시의장이 <그 머리에서 뭐가 나오겠나>라는 등의 모욕성 막말을 했다며 비하발언사과를 촉구하는 1인시위를 벌였다.
협동조합노조제주감귤지회는 22일 오후2시30분 제주감귤농협발전방향토론회가 열린 제주감귤농협본점앞에서 제주감협조합장을 규탄하는 항의시위를 벌여 <감귤농협의 산적한 문제에 대해 진지한 논의를 하자고 노조는 요구했지만 조합장은 노조가 경영에 간섭한다는 이유로 거부했다.>고 질타했다.
사무금융노조한국예탁결제원지부는 <날치기·낙하산 상무선임철회를 위해 전조합원피켓팅을 20일째 낙하산상무출근저지를 8일째 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전교조충북지부는 22일 교육부의 유치원·어린이집방과후영어교육금지보류와 관련 <초등학교 1·2학년영어방과후학교는 올해 3월부터 규제하겠다면서도 나이가 더 어린 유아들에 대해 이를 계속 허용하는 것은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노총경남본부는 22일 경남도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GM비정규직해고관련 <함께 살자> 경남대책위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최저임금 현실화>경남운동본부는 △상여금 기본급화 △휴게시간 무급처리 △취업규칙 불이익변경요구 등으로 나타난 <치졸한 최저임금 꼼수>를 22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쌍용자동차해고자복직을 추진하기위해 인도마힌드라그룹의 마힌드라회장을 만나러 떠났던 김득중 금속노조쌍용차지부장을 비롯한 지부조합원 3명은 원정투쟁 두달여만인 23일 돌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