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노총성명 <아이티민중에 연대>

7일 세계노총이 성명을 통해 <아이티민중이 거리로 나와 생활필수품과 연료가격에 관한 정부 정책에 저항하는 시위를 벌였다. 아이티민중은 수년간 경제위기와 정부정책으로 고통 받았고 전국적으로 만연한 살인,...

아마존 항공 물류 노동자들 파업 돌입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의 항공물류 노동자들이 조업을 중단했다. CNBC등 외신에 따르면 노동자들은 더 나은 근무 환경과 임금을 위해 약 150여 명이 작업장을 이탈하며 파업에...

세계노총성명 <몬칸다임시사령부에 대한 공격일을 맞아 쿠바민중에 보내는 인사>

25일 세계노총이 팜피스크리시스사무총장명의의 성명을 통해 <5대륙 133개국 1.05억 투쟁하는 노동자들을 대변하는 세계노총은 역사적이며 영웅적인 역사인 7월26일 몬칸다임시사령부에 대한 공격일을 맞아 인사를 보낸다>라고 발표했다. 성명은 <혁명의...

영국일반노조, 직장내최고온도 법제정 촉구

유럽지역에서 폭염이 심각해지는 가운데 영국 일반노동조합(GBM)은 <폭염에는 일하기 힘들다>며 근무가 가능한 직장내 최고온도를 법으로 정해달라고 촉구했다. GMB은 <25도를 넘으면 일하지 않도록 직장내 최고기온을 법으로 규정해야...

중남미 물가폭등에 반정부시위 폭발적으로 번져

전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이 확산하는 가운데 연료비를 비롯한 생활물가폭등에 분노한 민심이 아시아의 스리랑카에 이어 중남미의 에콰도르, 페루, 파나마에서 반정부시위와 파업으로 분출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AP통신은 파나마에서 2배가까이 치솟은...

세계노총유럽사무소, 그리스호텔노동자파업에 연대성명

8일 세계노총유럽사무소가 <13일 파업할 계획인 그리스호텔노동자들에 연대의 인사를 보낸다>라며 <파업은 호텔 사측과 즉각적인 임금인상을 협상하기 위한 투쟁이다>고 발표했다. 이어서 <경제위기, 물가상승, 그리고 초국적 관광호텔기업의 이익을...

프랑스SNCF철도노조 임금인상요구하며 파업돌입

6일(현지시간) 프랑스철도공사(SNCF)노동조합소속 4개노동조합 중 3곳이 파업에 들어갔다. SNCF는 이날 파업으로 인해 프랑스전역을 가로지르는 고속열차 4대중 1대가 취소됐으며 파리시내와 외곽을 오가는 일부 열차운행에 차질이 빚어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덴마크건설노동자 파업 지지!> … 세계노총유럽사무소성명

4일 세계노총유럽사무소 피에르파올로레오나르디사무총장이 <세계노총유럽사무소를 대표해 덴마크 페먼 건설현장에서 파업을 전개중인 건설노동자들에 대한 전적인 연대의 의사를 표한다>고 발표했다. 성명은 <폴란드, 로마니아 출산의 노동자 300명은 덴마크동지들의 편에...

러국방장관 <우크라 동부 루한스크 완전 점령> … 푸틴에 보고

3일(현지시간) 러시아군과 친러반군세력이 우크라이나 동부 루한스크 지역을 장악했다고 타스·스푸트니크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세르게이쇼이구러국방장관은 이날 푸틴대통령에게 성공적인 군사작전을 통해 리시찬스크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확보했다고 보고했다. 리시찬스크는...

<물가상승에 따른 국가적대책 시행하라!> … 세계노총연대성명

30일 세계노총이 <28일 파나마에서 수천명의 노동자들이 시위에 나섰다. 물가상승에 따른 생활비를 감당할 조치, 의약품・식료품・에너지가격의 삭감 등을 취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고 보도했다. 팜피스크리시스사무총장이 시위대열의 최전선에서 참석했다. 시위대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