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사진] 2차밀양희망버스 이모저모2 … 희망문화제

  1월25~26일 서울을 비롯해 전국 50개지역에서 각계각층 4000여명이 76만5000볼트 송전탑공사를 저지하기 위해 밀양으로 모였다.   이들은 △정부와 한전은 밀양송전탑공사 즉각 중단할 것 △한전과 경찰은 고유한숙어르신께 사죄하고...

[현장사진] 2차밀양희망버스 이모저모1 … 밀양시청 – 밀양역 행진

  1월25~26일 서울을 비롯해 전국 50개지역에서 각계각층 4000여명이 76만5000볼트 송전탑공사를 저지하기 위해 밀양으로 모였다.   이들은 △정부와 한전은 밀양송전탑공사 즉각 중단할 것 △한전과 경찰은 고유한숙어르신께 사죄하고...

“2차 희망버스 타고 밀양으로 갑니다!”

  전국 각지에서 출발한 2차 희망버스가 오는 25일 밀양으로 간다.   ▲15일 오전 열린 기자회견 모습 (출처=21세기대학뉴스)   밀양송전탑전국대책회의는 15일 11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밀양주민과 고유한숙어르신 가족, 각...

밀양송전탑반대주민 또 자결

  밀양송전탑건설에 반대하는 주민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참세상보도에 의하면 밀양 상동면 고정마을의 유모씨가 2일 농약제초제를 먹고 자살시도 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6일새벽 끝내 숨졌다.   유씨는 4일오후1시정도에 송전탑반대대책위와 가족들...

주민반대로 밀양시 우익집회 무산 … 환경운동연합, 밀양상황실 설치

밀양시 우익단체인 사회봉사단체협의회가 12일 열려던 ‘외부불순세력척결’집회가 무산됐다. 이 단체는 이날 오전11시 밀양시청앞에서 ‘외부불순세력척결을위한밀양시민총궐기대회’를 열려했으나 주민들의 강한 반발에 부딪혀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 이 단체가 결의대회 이후 밀양시...

221명시민사회대표, 밀양송전탑건설중단 ‘대국민호소’발표 … 대책회의발족

221명의 각계시민단체대표자는 8일오후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국민호소시국선언을 발표했다. 대표들은 정부측에 공권력을 즉각 철수시킬 것을 요구하며 “밀양주민들의 생명을 담보로 하는 밀양 송전탑건설을 즉각 중단하고 사회적 공론기구를...

밀양송전탑문제 진짜원인은 이명박정부의 ‘원전수출계약’ 탓

 밀양765kv송전탑건설 이유가 국내전력난때문이 아닌 UAE(아랍에미레이트)와의 원자력발전소수출계약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향신문은 24일 한국전력공사 변준연부사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신문에 따르면 이명박정부는 2009년 UAE와 186억달러규모의 원전수출계약을 맺으면서 2015년까지 신고리3호기원전을 건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