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민중을 죽이는 반민생정부

윤석열이 또 반민생망언을 내뱉었다. 10일 다주택자중과세철폐를 약속하며 <우리가 <있는 사람한테 더 뜯어내야지>생각하기 쉬운데 그게 사실은 중산층과 서민을 죽이는 것>이라고 궤변했다. 이어 <임대주택 관련해서 우리가...

과로사를 조장하는 살인정부

윤석열정부가 노동시간연장에 골몰하고 있다. 2일 한국노총은 성명을 내고 윤석열정부의 <근로시간제도개편>에 대해 <정책에 들러리 서기 위해 사회적 대화에 복귀한 것이 아니다>라고 규탄했다. 윤석열정부가 노동시간연장의 지렛대로...

반노동정부의 중대재해처벌법 파괴

윤석열정부가 중대재해처벌법을 계속 파괴하고 있다. 10일 한국경총이 50인미만사업장·건설공사50억원미만사업장 1053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대재해처벌법 이행실태조사결과에 따르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준비가 완료된 기업은 6%에 불과했다. 소규모사업장은 업무수행자가 부족해 전문인력지원을...

노란봉투법마저 거부한 최악의 반노동파쇼권력

윤석열이 기어이 노란봉투법을 거부했다. 1일 윤석열은 거부권(재의요구권)을 행사해 노란봉투법(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 2·3조개정안)을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과 함께 거부했다. 이날 오전 국무총리 한덕수는 노란봉투법에 대해 <건강한 노사관계를 크게 저해>, <산업현장에...

〈노란봉투법〉 거부하는 윤석열정부와 국민의힘 끝장내자!

1. 국민의힘이 9일 국회 통과된 <노란봉투법>에 대한 대통령거부권행사를 촉구하고 있다. 13일 국민의힘대표 김기현은 <우리경제의 숨통을 끊어놓을 노란봉투법>, <국내에선 노사분규가 파업이 아니라 파괴인데 노란봉투법은 파괴행위까지...

〈노란봉투법〉거부하는 반노동파쇼권력

국민당(국민의힘)이 <노란봉투법>시행을 가로막으려 개거품을 물고 있다. 당대표 김기현은 <우리경제의 숨통을 끊어놓을 노란봉투법>, 원내대표 윤재옥은 <망국적 악법>, 국민의힘대변인은 <민노총구제법>이라며 윤석열에게 <거부권>행사를 촉구하는 반노동·반노조책동을 감행했다. 국민당이...

노동자민중을 죽음으로 몰아가는 윤석열정부 타도하자!

노동자민중을 죽음으로 몰아가는 윤석열정부 타도하자! 1. 경제위기·민생파탄에 의한 고통이 노동자·민중에게 집중되고 있다. 청년실업문제가 여전히 심각하다. 공식청년실업률은 6.7%라고 하지만 청년취업자가 몰린 분야는 <숙박 및 음식점업>이다. 청년들은...

민생파탄정부의 민생타령

윤석열이 <민생>을 망발하며 반노동책동을 심화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국무회의에서 윤석열은 <외국인노동자의 임금을 내국인과 동등하게 지불해야 한다는 국제노동기구(ILO)조항에서 탈퇴해야 되는 것 아니냐>, <50인이하 소규모사업장에서는 내년부터...

윤석열타도는 노동자·민중의 생존을 위한 절대과제

곳곳에서 파업투쟁이 터져나오고 있다. 11일 건강보험노조·부산지하철노조·의료연대본부 등 4개공공기관 2만5000여명이 <건강보험시작화를 통한 재벌보험사 배불리기>, <공공병원의 공공성 해체>, <지하철안전인력축소>, <민중에게 떠넘기는 공익적자> 등의 이유로 파업투쟁을 시작했다....

노동자를 죽음으로 몰아가는 반노동악폐세력

7일 한 비정규직노동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당진 현대제철소의 비정규직노동자는 사측의 자회사(현대ITC)전환강요와 강제공정조정, 강제전환배치, 소속사일방전환 등으로 인해 생존권이 말살되고 굴욕만을 강요당하며 끝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