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세계노총유럽사무소가 <13일 파업할 계획인 그리스호텔노동자들에 연대의 인사를 보낸다>라며 <파업은 호텔 사측과 즉각적인 임금인상을 협상하기 위한 투쟁이다>고 발표했다.

이어서 <경제위기, 물가상승, 그리고 초국적 관광호텔기업의 이익을 올려주는 기간제・불안정 계약의 남발은 유럽 전역에 임금인상과 고용안정에 관한 강력한 투쟁을 불러일으켰다>고 논평했다.

세계노총유럽사무소는 <그리스세계노총에 의해 조직된 그리스노동자들의 투쟁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