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세를 쏟아부으며 〈한국〉전 획책하는 파쇼호전광
윤석열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우리노동자·민중의 혈세를 마구 쏟아붓고 있다. 나토워싱턴정상회의에서 백악관은 <한국>이 2022년 우크라이나에 1억달러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했고 2023년 1억5000만달러, 2024년 3억달러, 2025년부터 경제개발협력기금을 통해 20억달러의...
단결의 기치를 높이 들고 반윤석열항쟁에 총궐기하자!
단결의 기치를 높이 들고 반윤석열항쟁에 총궐기하자!
1. 우리노동자·민중의 생존이 심각히 위협받고 있다. 지난달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23년기준 월평균노동시간은 156.2시간으로 연간 1874시간에 달했다. OECD평균노동시간인 1719시간보다 155시간이나 많다....
노동권을 유린하는 반노동파쇼세력
우리사회의 비정규직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20일 한국개발연구원측이 발표한 <중장년 고용불안정성극복을 위한 노동시장기능회복방안>에 따르면 2022년기준 55~64세 임금노동자중 임시고용노동자의 비중이 34.4%로 OECD회원국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성별로...
노동자의 생명을 흥정거리로 삼은 최악의 반노동무리
중대재해처벌법이 계속 도전받고 있다. 14일 중소기업단체협의회 등 재계는 50인미만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유예를 내세우며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법이 시행되면 중소기업이 망할 것이라는 궤변을 반복하며 성명을 통해...
생존권을 말살하는 반노동살인정부
윤석열이 또 중대재해처벌법을 부정하고 나섰다. 27일 중대재해처벌법의 50인미만사업장 전면 적용을 앞두고 26일 대통령실은 <윤대통령은 중소기업의 어려움과 민생경제를 도외시한 야당의 무책임한 행위에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며...
노동자·민중을 죽이는 반민생정부
윤석열이 또 반민생망언을 내뱉었다. 10일 다주택자중과세철폐를 약속하며 <우리가 <있는 사람한테 더 뜯어내야지>생각하기 쉬운데 그게 사실은 중산층과 서민을 죽이는 것>이라고 궤변했다. 이어 <임대주택 관련해서 우리가...
과로사를 조장하는 살인정부
윤석열정부가 노동시간연장에 골몰하고 있다. 2일 한국노총은 성명을 내고 윤석열정부의 <근로시간제도개편>에 대해 <정책에 들러리 서기 위해 사회적 대화에 복귀한 것이 아니다>라고 규탄했다. 윤석열정부가 노동시간연장의 지렛대로...
반노동정부의 중대재해처벌법 파괴
윤석열정부가 중대재해처벌법을 계속 파괴하고 있다. 10일 한국경총이 50인미만사업장·건설공사50억원미만사업장 1053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대재해처벌법 이행실태조사결과에 따르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준비가 완료된 기업은 6%에 불과했다. 소규모사업장은 업무수행자가 부족해 전문인력지원을...
노란봉투법마저 거부한 최악의 반노동파쇼권력
윤석열이 기어이 노란봉투법을 거부했다. 1일 윤석열은 거부권(재의요구권)을 행사해 노란봉투법(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 2·3조개정안)을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과 함께 거부했다. 이날 오전 국무총리 한덕수는 노란봉투법에 대해 <건강한 노사관계를 크게 저해>, <산업현장에...
〈노란봉투법〉 거부하는 윤석열정부와 국민의힘 끝장내자!
1. 국민의힘이 9일 국회 통과된 <노란봉투법>에 대한 대통령거부권행사를 촉구하고 있다. 13일 국민의힘대표 김기현은 <우리경제의 숨통을 끊어놓을 노란봉투법>, <국내에선 노사분규가 파업이 아니라 파괴인데 노란봉투법은 파괴행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