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노총연대성명 <영국지하철노동자들의 투쟁에 대한 지지>

20일 세계노총이 성명을 통해 <135개국 1.05억 노동자들을 대표하는 세계노총은 영국지하철노동자들이 21일 시작한 3일 파업을 전적으로 지지한다. 이번 파업은 1994년 영국지하철 사영화 이후 처음으로 되는...

세계노총보도 <세계노총사무국 인수 회의>

20일 세계노총이 <그리스아테네에서 새로 선출된 세계노총사무국이 처음으로 회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사무국은 역사적인 18차 총회 결정에 관해 복합적인 토의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모로코세계노총, 경고 총파업

20일 모로코세계노총(모로코민주노동조합)이 악화되는 민생과 노동환경에 대한 경고의 의미로 총파업을 진행했다. 모로코세계노총은 <공공행정, 농업, 교통 등의 산업노동자들의 이번 총파업은 정부에 대해 노동자들에 석유, 식자재를 비롯한 필수자원...

세계노총성명 <세계 이주민, 피난민의 날에 즈음하여>

19일 세계노총이 성명을 통해 <제국주의군대가 저지르는 충돌이 이주민과 피난민들을 양산한다>라며 <자연부원과 초국적기업의 이익을 위한 노동력을 조절・통제하려는 힘있는 국가들간의 반목도 마찬가지다. 사회를 양극화하는 것은 착취이지...

팜피스크리시스사무총장, 그리스세계노총대의원대회에서 연설

18일 팜피스크리시스사무총장이 그리스세계노총대의원대회에서 연설을 통해 세계노총의 주요우선과제는 <비정규직에 반대해 싸우고 단체협약을 보호할것>, <민주적인 노동조합할 자유를 위해 투쟁할것>, <인종, 피부색, 종교, 성별을 막론한 모든 형태의...

<나치들을 감옥으로!> … 그리스세계노총 호소

10일 그리스세계노총이 <파시즘과 파시즘을 낳는 시스템에 반대하는 투쟁은 멈추지 않는다. 노동조합과 노동하는 민중은 파시즘을 기억하고 있으며, 우리는 경각성을 갖고 엄중히 요구한다. 나치를 감옥으로 보내라!>라고...

네팔세계노총, 국제정세와 18차총회노선 교육

16일 세계노총이 <네팔세계노총이 지난 14일 국제정세와 18차 총회 노선>을 주제로 조합원 교육을 조직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일정을 팜피스크리시스사무총장의 개회사와 세계노총대의원 프리말쿠마르의 연설로 개회했다>고 전했다. 다음은 사진이다.

세계노총성명 <아동노동철폐! 인간에 의한 인간착취 중단!>

11일 세계노총이 성명을 통해 <국제아동노동근절의 날에 기해 아동에 대한 모든 형태의 착취에 반대해 싸울 것을 다시금 결의한다>고 발표했다. 성명은 <2002년 국제연합(UN)이 아동노동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을...

세계노총성명 <콜롬비아농민들에 연대>

9일 세계노총이 성명을 통해 <집단적인 투쟁에 대한 억압으로 생명에 대한 위협과, 경제공황을 마주하고 있는 콜롬비아 농민들에 무조건적인 연대와 지지를 보낸다>라고 발표했다.  셩명은 <콜롬비아농민들의 노동조건개선, 적정임금...

세계노총, 영국지하철노동조합 열사에 조의 

8일 세계노총이 <135개국 1억1천만 조합원을 대표하는 세계노총은 영국지하철노동조합전국대의원 조커비의 부고에 깊은 조의를 표한다>고 발표했다.  세계노총은 <조커비의 가족과 동지들에 애도의 마음을 보내며, 노동운동가로서 한 생을 바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