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연합노조는 <국회는 세금낭비를 줄이고 전산직노동자를 직접고용해야 한다>며 <국회가 전산업무를 다단계구조로 운영하는것이 노동자에게 악영향을 미친다>고 16일 밝혔다.
또한 <전체계약금중 중간수수료비중이 늘어나는만큼 같은 비율로 인건비가 줄어든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민주연합노조는 <국회사무처가 2018년 4월1일 국회정보시스템유지·관리업무를 서울지방조달청공고를 통해 입찰한 용역업체에 약3년간 맡겼다>며 <이 컨소시엄은 다른 10개업체들에게 업무를 재위탁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