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앞서 지난해 IMF에서 4월 내놓은 전망치는 2.8%였지만 같은해 10월과 올 1월 2.2%로 낮춰 잡은것>이라 밝혔다. 

이어 IMF에서는 <<2020년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우리나라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1.2%로 하향 조정했다>며 <이번에는 <마이너스 전망치>를 내놓은 것>이라 전했다. 

뿐만아니라 국내외 경제 기관들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지난 3월 우리나라의 올해 실질GDP성장률을 2.0%로 0.3%포인트(p) 하향 조정했다>며 아시아개발은행(ADB)도 <2.3%에서 1.3%로 1.0%p 낮춰 전망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