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는 <포스코포항공장사내하청업체인 포지트가 3일간무단결근했다는 이유로 김성윤분회장을 작년 11월 견책처분받아 승진평가시 2년간감점·3개월이하 기본급2%감액됐다>고 16일 밝혔다.

또한 <경북지노위가 이것은 징계권자의 재량권을 일탈·남용해 사회통념상 현저하게 타당성을 잃은 처분이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