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지역공공서비스지부는 신촌세브란스병원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합원에 대한 가처분신청취하와 노조파과행위에 사과를 요구했다, 

노조는 <세브란스병원이 노조파괴행위에 책임을 지고 문제를 해결하기는 커녕 3월29일 가처분을 신청해 피해자의 입을 틀어막고 있다>고 비판했다.

끝으로 <사실로 드러난 내용을 외칠때마다 100만원을 내라는 말도 안되는 가처분을 법원은 취소해야 한다>며 <법과 돈이 아니라 진심어린 사과와 해결 노력만이 유일한 해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