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금융연맹, 보험인권리연대노조 등은 오전10시30분 국회정론관에서 <보험설계사 및 특수고용노동자 노동3권 보장>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노총부산본부는 오전 일본영사관앞에서 <일본의 강제징용 사죄·배상운동 선포> 기자회견을 열었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전 정부서울청사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규직과의 차별해소 △근속수당 5만원지급 등을 촉구했다.
흥국생명노조는 오전부터 본사앞에서 1인 시위를 시작하며 <사측이 선거입후보마감시간 직전 후보추천서를 갈취했다.>며 <회사는 부당노동행위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본부경남지부, 여성노조경남지부는 경남도교육청에서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교육부·교육청에 대해 근속수당 쟁취·차별 해소·성실 교섭 등을 촉구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전체조합원 2만6천973명 중 2만1천17명이 투표에 참여해 1만9천6명이 찬성했으며 21일 파업을 예고한 상태다.
동양시멘트지부는 잠정합의안을 도출했으며 오후에 진행한 조합원찬반투표에서 가결됐다. 노사조인식은 20일 오전 진행한다.
한국OSG분회는 (주)한국OSG가 금속노조를 무력화시키기 위해 기업노조를 설립하고 지원했다며 대구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공무원노조광주지역본부 서구지부는 입장문을 내고 최근 절차가 진행중인 시간선택임기제 직원 2명에 대한 채용을 선거대비용 인력채용이라고 규탄하며 100시간농성투쟁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