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은 <폐암 등이 속출함에 따라 제철업작업환경에 문제가 없는지 규명하기 위한 조치>라며 <포스코와 그 협력업체를 포함한 철강제조업을 대상으로 집단역학조사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한편 포스코에서 일하다가 폐암과 폐섬유증 등에 걸린 노동자9명은 질병업무관련성을 강조하며 산업재해승인을 신청했다. 

 

이중 3명은 산재승인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