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연봉제저지를 위한 공공부문의 총파업이 이어지는 가운데 29일은 한국노총 공공연맹(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이 총파업에 나섰다.
공공연맹은 서울 여의도 국회앞에서 파업대회를 열었다.
공공연맹은 파업대회에서 이인상위원장을 비롯한 주요사업장위원장들이 삭발식을 진행했다.
공공연맹 파업대회 후 곧이어 양대노총 공동총파업·총력투쟁대회가 개최됐다.
공공노조역사상 첫 양대노총 공동파업으로 의미가 자못 크다.
양대노총 공공노조들은 <해고연봉제저지·강제퇴출제분쇄·사회공공성강화>를 외쳤다.
공공부문노동자들의 투쟁열기가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