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손혜원전열린민주당의원은 전날 유튜브채널을 통해 <이재명은 정치판을 떠나기에는 너무 젊고 아깝다>며 <민주당대표로 추대 혹은 서울시장후보로 내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손전의원은 <이렇게 선거에 시달렸던 분을 이사람 저사람해서 전당대회에서 뽑고 이런 것 하지말고 그냥 당대표로 추대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후보시절공약을 지금 민주당의석수라면 다 할수 있기 때문>이라며 <다음번 대통령 도전을 준비하는데 너무나 멋지게 일을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2012년 18대대선때 패한 문재인대통령이 이 힘든 판에서 다시 안한다고 할까봐 걱정이 들어 재수하도록 권유했었다>며 <이재명후보도 60살이 안됐기에 한번 더 해야 하는데 놀고 있을순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