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는 전주유세에서 민주당이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을 단독처리한 것에 대해 <국민의힘은 실현 불가능한 조건을 내세워 사람이 죽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2년 넘게 쌓인 손실이 너무 크고 누군가는 지금 이 순간에도 극단적 선택을 생각하고 떠나는 이가 있다>며 <우리를 대신해 치른 희생에 책임져주는게 맞다>고 말했다.

끝으로 <늦어서 죄송하다>며 <곧 추가로 더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