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은 서울여의도국민의힘당사앞에서 <윤석열·국민의힘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노조는 <지난해 파업을 시작하면서 CJ대한통운의 사회적 합의위반에 대해 각 정당대선후보들에게 질의서를 보냈다>며 <윤후보만 질의에 답변하지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후보의 120시간노동과 최저임금제폐지 등의 발언은 그가 친노동, 친기업행보를 이어가겠다는 것>이라며 <택배노동자의 과로사를 외면하는 국민의힘을 규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