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정의당·국민의당은 서울프레스센터에서 토론시간, 형식 등을 정하기 위한 실무협의를 진행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주관방송사를 JTBC 대신 종편4사가 하는 것으로 변경한다면 토론에 응하겠다고 주장했지만 이에 다른 3당은 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