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주우크라이나한국대사관 등에 따르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을때 한국교민 800여명의 안전을 확보할 가이드라인을 짜고 있고 있다.

현재 외교부는 수도 키예프를 비롯해 리브네, 지또미르, 체르니힙 등 남동북부 15개주를 대상으로 여행경보 4단계중 3단계인 <출국권고>경보가 내려졌다.

대사관은 <24일 안전간담회를 열어 개별대피책과 정부대응안을 조율했다>며 <위기상황이 끝날때까지 정기적으로 교민들과 만나 대피가이드라인을 다듬고 숙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