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일반노조는 25일 강남역인근에 있는 삼성그룹본관앞에서 <민주노조 건설하여 해고자 원직복직 실현>·<범죄수괴 이재용을 구속>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는 코비드19로 인한 조치로 1인시위로 전환해 진행됐다.


삼성일반노조김성환위원장은 발언에서 <삼성서비스노조파괴 및 노조와해공작 삼성재벌규탄한다>며 <노조와해문건인정한 재판결과에 따라 삼성재벌의 사죄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임경옥사무장은 <이재용 파기환송심재판 봐주기식하는 판사규탄한다>며 <암보험피해자 암보험금미지급중인 삼성생명은 보험금을 지급하라>고 규탄했다.


집회에 연대참가한 서울유니온 조합원은 함께 규탄을 이어나갔다.


삼성일반노조는 매주 수요일 삼성본관앞에서 규탄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photo6329922577962740325.jpg

photo6329952342086101320.jpg

photo6330085086640318944.jpg

photo6330085086640318945.jpg

photo6330371079922624929.jpg

photo6330371079922624930.jpg

photo633037107992262493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