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안철수국민의당대표는 국민의힘합당과 관련해 <이번주동안 숙고의 시간을 가지려한다>고 말했다.
안철수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통합 관련해서 많은분의 다양한 견해를 들었다>며 <결심이 서는대로 국민과 당원동지들께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보수정치권에서는 <국민의힘이 오는30일부터 대선경선후보자접수를 시작하는 만큼 안철수대표가 경선시작 1~2주전 합당을 해야한다>며 <다만 두당의 관계가 감정대립까지 번지고 있기에 제3지대 후보로 독자출마할수있다>는 관측을 제기했다.
한편 이준석국민의힘대표는 이와 관련해 합당시한을 이번주초로 통보하고 여름휴가에 들어간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