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800명 해고한 영국최대여객기업 P&O페리 회장, 저임금은 불법 인정

24일 영국현지매체 스카이뉴스가 <800명의 노동자들을 강제해고하고 노동조합과의 교섭을 거부하며 법을 어겨 여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P&O페리 회장이 <신규고용노동자들에게 5.15파운드 시급을 지급하는 것은 불법임을 인정하며...

미국 미시시피콜센터노동자들 파업투쟁 … 처우개선 촉구 

24일 미국현지매체 미시시피투데이가 <막시무스연방의 하티스버그콜센터 노동자들이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파업에 나섰다. 또한 의료보장과 임금인상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시위에 참가한 크리스틴씨는 <우리는 의료보호를 필요로 하는 환자들을 고객으로 하는...

의료연대본부, 보건의료·돌봄분야 긴급요구안 발표

24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는 서울대병원의생명연구원대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병원 및 돌봄시설의 인력 및 안전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노조는 <병원내 코로나감염이 빠르게 늘어나 간호사인력부족으로 병동을 폐쇄하는 상황까지 발생하고...

런던지하철노동자들, 8.4% 임금인상 쟁취 

24일 영국현지매체 BBC가 <런던의 지하철노동자들이 런던시장의 동의를 얻어내며 협상 끝에 내달부터 8.4% 임금인상을 받는다. 임금인상대상자는 1만5000명이다.>라며 <인상은 팬데믹으로인해 처한 30년만에 심각한 물가상승을 이유로 이뤄졌다>고...

천정부지 유류세에 유럽비정규직플랫폼노동자들 파업 

22일 유럽현지매체 WIRED가 <영국과 독일의 플랫폼노동자이자 화물노동자들이 유류세 상승으로 생활이 파탄나고 있다며 시위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시위에는 우버운전자 등도 참가한다. 유럽각지에서 플랫폼노동자들이 시위를 조직하고 있다.>라며...

세계노총보도 <조지마브리코스사무총장, 프랑스석유화학노총 대의원대회 연설>

22일 세계노총이 <조지마브리코스사무총장이 프랑스석유화학노총(FNIC-CGT) 42차 대의원대회에 참석해 연설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사무총장은 연설이 끝나고 격정과 영광 속에 프랑스석유화학노총으로부터 선물을 받았다>라며 <프랑스석유화학노총은 1945년 세계노총의 창립회원이다>고 전했다. 다음은 사진이다.

쉐브론노동조합, 총파업 예고 

21일 로이터통신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치몬드에서 정유기업 쉐브론노동조합 조합원들이 내주 월요일 총파업을 결정하는 투표에 찬성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철강노조연맹은 <매일 24만5000배럴 생산은 단체협약위반이다. 우리는 노동자들의 안전을 위해 파업을...

체르노빌노동자들, 러시아군 점거 600시간만에 안전귀가

21일 워싱턴포스트지가 <체르노빌원전노동자 64명이 600시간만에 안전히 귀가하게 됐다>라며 <IAEA에 따르면 기술자, 경비를 비롯한 300명의 체르노빌노동자들은 2월24일 러시아군이 체르노빌을 점거한 뒤로 러시아군의 감독하에 교대근무를 해왔다....

<P&O, 대체노동자들에 노예적 임금 강요> … P&O여객선노동조합 점거농성 

20일 영국현지매체 AOL이 <줌미팅을 통해 3분만에 해고된 800명의 노동자들을 대표하는 P&O노동조합이 <P&O가 우리를 대체해 고용한 노동자들에게 최저시급보다도 낮은 노예적 임금을 강요하고 있다>고 규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뉴욕시아마존물류센터노동자들, 노동조합설립 투표 

18일 미국현지매체 CNBC가 <뉴욕시 스테이튼아일랜드에 위치한 아마존의 LDJ5물류센터 노동자들이 아마존노동조합설립을 위한 투표를 4월25일 실시한다>라며 <앞서 같은 지역에서 JFK8물류센터가 3월25일 투표를 실시하는데 따라 두번째 노조설립투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