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미국현지매체 미시시피투데이가 <막시무스연방의 하티스버그콜센터 노동자들이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파업에 나섰다. 또한 의료보장과 임금인상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시위에 참가한 크리스틴씨는 <우리는 의료보호를 필요로 하는 환자들을 고객으로 하는 콜센터에서 일하면서도 최악의 의료보험에 가입돼 있다>라며 <지난 해 연봉 1만8000달러가 나와 세 아이들의 보험납입금으로 청구됐는데 내 연봉은 3만2000달러에 불과하다>고 규탄했다. 

보도는 <막시무스콜센터는 미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콜센터이다. 시위에는 미국통신노동조합(CWA) 조합원들이 연대해 <막시무스콜센터노동자들과 연대한다!>, <막시무스기업에 저항하는 파업> 등의 구호를 들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