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노총공공부문 <임금피크제개편·직무급제도입중지!> … 9월말경 10만집회 개최
50만여명노동자들이 소속된 양대노총공공부문노동조합공동대책위원회는 <9월말이나 10월초에 10만명규모의 노조원들이 서울에 집결해 임금피크제개편과 직무급제도입중지 등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계속해서 <정부가 인센티브를 무기로 사실상 직무급제도입을 압박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공대위는...
비정규직교수노조 <시간강사해고 막을 방법은 노동조합뿐> … 옿해초 2만여명 해고
민주노총비정규직교수노조는 14일 <시간강사법시행에 따른 시간강사들의 대규모해고가 현실화된 상황속에서 시간강사들이 자신을 지키기 위한 수단은 노동조합밖에 남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리고 <경기지역에서는 아직 노조활동이 초기단계에 그치고 있지만 대학시간강사법이...
<주남미군철수! 세균부대철거!> … 민주노총, 부산에서 <코리아안전·자주권쟁취>결의대회 개최
민주노총은 13일 오후4시 부산감만동8부두에서 <코리아반도의 안전과 자주권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주남미군철수! 세균부대철거!>를 힘차게 외쳤다.
그리고 <세균무기실험실철거는 너무나 당연한 요구인데 정부는 아무것도...
<손상량부산대병원비정규직분회장 15일단식농성중 응급이송> … 보건의료노조, 18일 4차총파업투쟁 강조
보건의료노조는 12일 <<직접고용전환>을 촉구하며 15일째단식투쟁중이던 손상량부산대병원 비정규직지부시설분회장이 11일 오전부터 말이 어눌하고, 어지럼증·오한·심장두근거림·두통 등을 호소했으며, 혈당수치 급격한 하락으로 저혈당증상이 보여 11일 저녁8시45분경에 부산대병원응급실로 긴급이송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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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노총, 최저임금제무력화 규탄 … 최임위 <2020년최저임금시급 8590원>
2020년도최저임금시급이 8590원으로 결정된 것에 대해 민주노총은 <철저히 자본편에 서는 데서 나아가 정부가 가진 권한으로 최저임금포기와 소득주도성장폐기를 선언했다>고 12일 규탄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최소한의 기대조차 짓밟힌 분노한...
금속노조 <2019총파업 가결했다> … 18일, 민주노총파업동참 예정
금속노조는 <8~10일 5만5000여명의 노조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87.4%찬성률로 2019년총파업을 가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노조는 <해를 거듭할수록 심각해지는 정부와 국회의 노동정책후퇴로 인해 노동현장의 실망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민주노총, 울산강제징용노동자상앞에서 <일본경제보복규탄! 미국내정간섭분쇄! 코리아반도평화실현!>선포식 개최
민주노총울산본부는 12일 오전11시 강제징용노동자상앞에서 <일본경제보복규탄! 미국내정간섭분쇄! 코리아반도평화실현!>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참석자들은 △일본의 강제징용사죄 없는 경제보복도발 규탄 △아베정부 경제보복 규탄 △남일군사보호협정 즉각폐기 △미국의 대북제재·내정간섭...
민주노총 등 <산학일체형도제학교법 폐기하라> … 안전한 노동환경 강조
민주노총 등은 12일 <도제학교법폐기>를 촉구하며 <정부는 직업계고등학교학생들이 안전한 노동환경에서 노동기본권을 충분히 누릴수 있도록 직업계고등교육정상화계획을 마련해 발표하라>고 강조했다.
<도제학교는 법률적규정이 없어 직업교육훈련촉진법에...
전교조 <직무유기·망발정당, 없어져야 할 자유한국당> … 13개시·도교육감고발 규탄
전교조는 <10일 자유한국당국회교육위원들이 <전교조의 불법행위를 묵인·방조한다>는 이유를 대며 13개시·도교육감들을 <직무유기·업무상배임죄> 등으로 검찰에 고발한 것에 대해 <직무유기·망발 정당 자유한국당은 이미 민중의 마음속에서 해산되었다>고 11일 강조했다.
이어...
민주노총, 국회앞에서 <탄력근로제 등 개악시도 포기하라> … 18일 파업·결의대회 진행
민주노총은 10일 오전 국회앞에서 △노동기본권보장△최저임금1만원 △초장시간노동규제 △ILO기본협약비준 등을 압박했다.
이어 <정부와 여당이 7월국회에서 탄력근로제를 비롯한 노동법개악을 다시 강행하려고 한다>며 <이들의 제도개악시도를 막고 노동기본권쟁취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