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여명노동자들이 소속된 양대노총공공부문노동조합공동대책위원회는 <9월말이나 10월초에 10만명규모의 노조원들이 서울에 집결해 임금피크제개편과 직무급제도입중지 등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계속해서 <정부가 인센티브를 무기로 사실상 직무급제도입을 압박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공대위는 2016년 서울여의도공원에서 박근혜정부의 성과연봉제폐지를 요구하는 10만여명이 모여 집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