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인공노할 황교안과 그 무리들의 반역음모
박근혜탄핵직후 작성된 기무사의 <전시계엄및합수업수행방안>문건이 폭로되자 비난여론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문건을 폭로한 임태훈군인권센터소장은 기자회견에서 <기무사계엄령문건의 원본을 입수했다>며 <당시 대통령권한대행이었던 황교안 등 주요인사간에 군개입논의가 오갔을 가능성을...
<웅대한작전>
<작전>이다. <웅대한작전>. <계획>이나 <방략>이 아니다. 여기에는 <경제계획>·<통일방략>처럼 경제나 통일이 어울린다. <작전>에는 <군사작전>이 어울린다. 그러니 <웅대한군사작전>이다. <웅대한경제작전>이나 <웅대한통일작전>이 아니다. 김정은최고리더가 백마를 타고 백두산의 정상에 오를때...
파멸의 속도를 재촉하는 어리석은 야합
21일 바른미래당의원 유승민은 12월 탈당을 선언하며 <박대통령 탄핵을 역사의 판단에 맡기고 책임논쟁을 중단>하자며 자유한국당과 통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자유한국당대표 황교안은 유승민의 회동제안에 <필요하면 만날...
민심의 역풍을 맞을 망언망동집단
9일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의 <문재인하야2차범국민대회>에 자유한국당대표 황교안과 원내대표 나경원이 참석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이자 <투쟁본부>대표인 전광훈은 <서초동촛불은 홍위병>이라 막말하고 문대통령에 <내란선동죄 적용해 현행범으로 체포>해야 한다고 진짜 내란선동을 했다. 뿐만아니라...
<끔찍한사변>
말로하는전쟁. 전쟁은 흔히 이 <말전쟁>으로 시작한다. 그러다가 총으로하는전쟁 <총전쟁>으로 비화된다. 그러니 <말전쟁>은 <총전쟁>의 전초전인셈이다. 물론 이 <말전쟁>이 모두 <총전쟁>으로 비화되는건 아니다. <말전쟁>에서 끝날수 있는거다....
촛불민심을 항쟁으로 격분시키는 심각한 자해소동
3일 자유한국당대표 황교안은 <문재인정권의헌정유린중단과위선자조국파면촉구광화문규탄대회>에서 <조국을 지키기 위해 국정을 파탄내고있다>, <안보도 무너뜨리고있다>며 문정부를 음해했다. 검찰개혁에 대해 <검찰수사권을 마비시키려는 것>, <자기들 비리를 덮으려 하는 것>이라고 왜곡했다....
볼턴을 끝낸 포
포를 잘봐야한다. 미사일·방사포를 집중발사시험한 7~8월. 그 절정에 통천에서의 발사가 있었는데 그 의미가 크다. 코리아전쟁마지막시기에 통천전투가 있었다. 이때 아이젠하워의 인천상륙작전을 흉내내려던 클라크는 완전히 박살난다. 신속히...
유엔사 해체할 때
보도에 따르면 미군은 지난달 <후반기연합지휘소>전쟁연습에서 유엔군사령부의 권한을 확대할 것을 강요했다. 예정대로 전시작전통제권이 전환될 경우 현재의 직위가 바뀌어 미남연합사사령관을 남에서 맡게되고 부사령관은 미가 맡게 된다....
<제2의새누리당>은 실패한다
지난 27일 <보수통합>을 주창하는 <통합과혁신준비위원회>는 <대한민국위기극복대토론회>에서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황교안·안철수·유승민·오세훈·원희룡·김병준·홍준표 누구도 홀로 서기로는 미래가 없다>며 야합을 종용했다. 자유한국당대구시장 권영진은 <탄핵책임공방을 중지하고 역사의 평가에 맡겨야 한다>며 이른바...
친미분단수구악폐세력의 파멸을 결정적으로 촉진할 <도로박근혜당>
최근 원내대표로 선출된 자유한국당 나경원이 <친박>세력을 두둔해 나섰다. 15일 자유한국당의 <인적쇄신안>에 다수의 <친박>핵심의원이 포함되자 <현역의원이 너무 많이 포함됐다>며 강하게 반대했다. 나경원은 원내대표선거에서 <친박>의원들의 지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