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현대중노사에 따르면 11월3일 노사교섭위원이 참석한가운데 올해 임협상견례를 갖고 본격적인 교섭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노사는 앞서 지난 5월말 올해 임금요구안을 사측에 전달했으나 코로나19사태와 지난해 임단협교섭미타결로 사실상 교섭이 중단됐다.

특히 임단협미타결로 조합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있는 노조측이 28일부터 교섭위원7명을 상근시켜 교섭준비에 나서는등 더 적극적으로 임협에 임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