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운수노조는 29일 박이삼노조위원장이 단식농성으로 건강이 악화돼 여의도성모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의 <정리해고철회>와 <이상직의원등경영진처벌>촉구하며 국회앞에서 농성장을 차려 15일째 단식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타항공조종사노조는 앞으로도 농성을 지속하며 <대량해고사태>에 대한 회사와 정부, 여당의 책임있는 대응을 촉구할 계획이라고 강력히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