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창립68년만에 처음으로 노조가 설립됐다>고 한국노총은 21일 밝혔다.

 

<삼성화재노동자들은 그동안 사측의 일방통행식경영과 인격무시 그리고 부당한 인사발령·급여·승진체계·각종차별대우와 과중한업무로 고통받았다>고 한국노총은 강조했다.

 

삼성화재노조는 작년 128일 설립총회를 개최하고 지난달 23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서울남부지청에 노조설립신고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