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파리바게뜨노동자힘내라광주전남노동·시민공동행동(공동행동)>은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15일 SPC그룹 평택공장에서는 20대 여성 근로자가 기계에 끼여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며 고 말했다.
이에 따라 <유족·동료들의 슬픔보다 생산량을 우선하는 SPC의 경영방식이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며 <노동자들이 다쳐도 SPC는 노동자들의 기본적인 권리조차 무시하는 비상식적인 경영방식을 유지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끝으로 며 <부당행위 관련자는 징계하고 유족과 노동자들에게 공개사과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