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캐나다현지매체 글로브지가 <캐나다인의 2/3에 해당하는 인구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벌이보다 물가가 더 빨리 오르는 것을 경험하고, 결과적으로 임금인하를 겪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캐나다대안정책센터의 통계에 따르면 캐나다평균임금은 2.7% 올랐으나 물가는 해마다 3.4%씩 올랐다>라며 <지난 2월에는 물가상승률이 30년만에 처음으로 5.7%를 기록했다. 심지어 우크라이나전보다 한달 앞서 벌어진 일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