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종로구당주동세종문화회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건설현장에서 갑자기 구른 100kg짜리 전선드럼에 건설노동자가 맞아 사망했다.

사고현장은 공사규모가 50억원이상이라 중대재해처벌법적용대상이다. 중대재해법위반이 인정될 경우 서울공사현장에서 적용되는 첫사례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