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북올림픽위원회와 체육성이 중국올림픽위원회・조직위원회・국가체육총국에 편지를 통해 <적대세력들의 책동과 세계적인 대유행전염병상황으로 경기대회에 참가할 수 없게 됐지만 우리는 성대하고 훌륭한 올림픽축제를 마련하려는 중국동지들의 모든 사업을 전적으로 지지, 응원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서 <중국의 체육기관들과 체육인들과의 친선적인 교류와 협조, 내왕을 보다 강화함으로써 전통적인 조중친선의 강화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