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이재명더불어민주당경선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대장동개발특혜의혹을 이재명게이트로 규정한 국민의힘이 낯가죽 두꺼워 수치를 모르는 도적떼가 나라살림을 맡겠다한다>고 비난했다.
이후보는 <동네머슴이 산적소글에 힘닿는대로 장물 대부분을 뺏어 주민들에게 돌려주었더니 산적떼가 변복하고 마을로 내려와 텐트치고 농성하며 요란하게 주민들을 선동한다>고 말했다.
이어 <100% 환수공공개발을 막은것도 국민의힘, 민간업자이익에 손댄것도 국민의힘>이라며 <팔수록 국민의힘 비리만 나왔고 앞으로도 계속 국민의힘 비리만 나올것이다>고 밝혔다.
끝으로 오는10일 민주당대선후보선출을 위한 마지막경선을 앞두고 <마침 내일이 포도대장을 뽑는 날>이라고 표현하며 국민의힘을 향한 공세를 이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