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소위원회를 열고 재난지원금5차를 포함한 2차추가경정예산안 증감액심사에 돌입한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에서 전국민재난지원금을, 정부는 반대입장을 각각 고수하고 있어 진통이 예산된다.

한편 코로나19대책으로 지급되는 재난지원금은 보편과 선별을 놓고서 지난해부터 매번 여야, 당정간 진통을 겪어왔다.

한편 재난지원금은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4월에 지급된 1차재난지원금을 제외하고는 모두 선별로 지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