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베데프러국가안보회의부의장 <나토, 크림반도 침범하면 3차대전>

메드베데프러시아국가안보회의부의장이 크림반도를 자국영토라고 거듭 주장하면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침범할 경우 제3차 대전이 발발할 것>이라 전했다. 28일 러시아주간지 <아규멘티아이팍티>에 따르면 <크림반도는 영원히 러시아의 일부다. 크림반도를 침공하려는 시도는 우리에...

세계노총, 나토반대집회 참석

26일 세계노총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각국정상들이 모이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정상회담에 반대해 스페인 PCTE의 주최로 열린 반제국주의시위에 참석했다. 세계노총은 30일 <국제노동계급운동은 나토의 즉각적인 해체를 요구하며 전세계 노동자들에 제국주의전쟁과 제국주의자들에...

방글라데시세계노총, 중앙집행위 회의

27일 세계노총이 <방글라데시세계노총(방글라데시전국노동자연맹) 중앙집행위원회가 지난 24일 다카에서 회의했다>고 보도했다.

세계노총사무총장성명 <모로코노동자들의 노조할 권리 보장!>

23일 모로코세계노총이 파업투쟁 중인 가운데 세계노총 팜피스크리시스사무총장이 성명을 통해 <모로코노동자들을 사용하고 있는 프랑스기업 카사블랑카2S는 노조할 권리를 보장하라>고 요구했다. 성명은 <세계노총법률자문단은 노조할 자유를 침해한 카사블랑카2S를 강력히...

인도세계노총성명 <반노동·반청년정책 철폐!>

23일 인도세계노총이 성명을 통해 <인도청년학생들과 민중들이 전국적으로 동시에 대규모 시위를 벌인 것은 정부의 무력을 동반한 진압 시도에도 불구하고 양질의 일자리와 연금수당을 요구하고 나선 것이지...

터키세계노총, 영국철도노조파업에 연대 집회

25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터키세계노총(Nakliyat-İş Union)이 영국지하철노동자들의 파업투쟁에 연대하는 집회행진을 전개했다. 알리리자세계노총부대표이자 세계노총물류·항만·어업부문조직사무총장은 집회에서 <세계노총은 영국지하철노동자들이 파업한 첫날부터 연대해왔다>고 연설했다. 그는 연설에서 <전세계의 노동자들은 공통의 문제를 겪고...

세계노총 물류·항만·어업부문조직, 영국지하철노동조합에 연대성명

22일 세계노총의 물류・항만・어업부문조직들이 부당해고와 영국의 반노동정책에 저항해 전투적인 파업을 벌이고 있는 영국지하철노동자들에 대한 연대의사를 표했다. 성명은 <전세계에서 국가를 막론하고 부르주아정부는 국가의 공동자산을 내빼기 위해 노력하고...

세계노총성명 <아프가니스탄민중에 연대>

22일 세계노총이 성명을 통해 <아프가니스탄 동부 44km 반경의 지역에서 수요일 아침 발생한 5.9 진도의 지진으로 수백명이 사망했다. 아프가니스탄민중에 깊은 슬픔과 국제주의적 연대를 표한다.>라고 발표했다. 성명은...

영국철도노조 30여년만에 최대규모 파업

21일(현지시간) 영국철도노조가 33년만에 최대규모로 파업에 돌입했다. 영국철도시설공단인 네트워크레일과 13개철도회사소속 철도해운노조(RMT)노조원 약 4만명은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며 21, 23, 25일 파업을 진행한다. 철도노선의 절반쯤이 아예 폐쇄됐고 기차편 약...

모로코세계노총, 경고 총파업

20일 모로코세계노총(모로코민주노동조합)이 악화되는 민생과 노동환경에 대한 경고의 의미로 총파업을 진행했다. 모로코세계노총은 <공공행정, 농업, 교통 등의 산업노동자들의 이번 총파업은 정부에 대해 노동자들에 석유, 식자재를 비롯한 필수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