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임금으로 배고픔에 시달리는 아동돌봄노동자들 

26일 미국 현지매체 뉴스위크가 <최근 보고된 미국농업부 통계에 따르면 미국내 아동돌봄노동자 중 1/3이 식량위기 또는 열악한 식량접근성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가족단위로는 10%가...

세계노총성명 <국제노동규약준수! 노동자・민중을 위한 안전관리실시!>

24일 세계노총이 성명을 통해 <아프리카 가나의 광산지역에서 가연성물질을 운반하던 트럭과 이륜차 충돌로 발생한 사고에서 13명의 노동자들이 사망한데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라며 <이 사건은 가나가...

미국 신시내티병원보고 <오미크론, 보건의료노동자들을 PTSD에 준하는 상태로 몰아붙여>

24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지역매체 인퀴러지가 <코로나19 델타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이 보건의료노동자들을 극한의 스트레스에 몰아넣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주 신시내티의 40개 병원에 입원중인 1032명의 환자들 중 중환자는 212명으로,...

미국 스타벅스, 백신접종요구 중단 

23일 AP통신이 <미국 스타벅스가 미전역 9000개 점포에서 일하는 22만8000명의 스타벅스노동자들에 대한 코로나19 백신접종요구를 중단한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스타벅스는 미국대법원의 백신의무화정책과 함께 가장 먼저 백신접종정책을 시행했던 대기업중...

세계노총보도 <짐바브웨교사노조에 대한 탄압과 불법구속 중단하라!>

21일 세계노총이 짐바브웨교사노동조합의 성명 <투쟁하는 교육노동자들에 대한 짐바브웨당국의 용납할 수 없는 탄압과 불법구속>을 보도했다.  보도는 <2022년은 짐바브웨교육노동자들이 코로나19로 봉쇄된 학급의 완전한 복원을 위해 투쟁을 결의한...

영국 골드만삭스・시티그룹 등 재택근무 종료 

21일 영국현지매체 블룸버그지가 <골드만삭스, 시티그룹 등 대기업들이 영국정부가 재택근무권고를 철회하면서 근무자들에게 사무실에 출근해서 일하도록 주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기업들에서는 <이제 어떤 규제에 걸리지 않으면서 사무실에서...

계속되는 노동력부족・이주민감소로 심화되는 미국경제위기

20일 미국현지매체 달라스모닝뉴스가 <팬데믹이 미국경제를 강타하면서 시작된 노동력위기가 해결되지 않는 상황에서 미국내에서 이주노동자를 구인하기조차 어려워졌다>라며 <노동력위기는 서비스・건설분야에서 두드러지는데 임금인상을 해도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세계노총성명 <터키광산노동자들의 권리를 위한 연대의 인사>

19일 세계노총이 성명을 통해 <133개국 1.05억 노동자들을 대표하는 우리, 세계노총은 터키의 시바스시의 시프티드미르광산노동자들에 연대와 저항의 인사를 보낸다>고 발표했다.  성명은 <전세계 노동계급은 언제나 존엄 있는 삶을...

세계노총보도 <레바논 도로교통노동자들 총파업>

18일 세계노총이 <레바논국토교통노동조합총연맹이 주도하고 레바논세계노총의 지원 아래 레바논전역에서 수천의 운전노동자들이 거리로 나와 분노를 터뜨렸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노동자들은 정부가 노조와의 사전합의를 이행하지 않는 데 대해 항의하며...

미국 애틀랜타주 사회복지사들 총파업 

17일 미국 애틀랜타주 조지아시에서 현지매체 시빌조지아가 <400명의 사회복지사들이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앞서 사회복지사들은 월급을 100% 인상할 것을 요구하며 사측에 협상을 제안했으나 사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