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제너럴모터스노동자들, 노동자중심 노동조합설립에 관한 찬반투표
4일 미국 현지매체 시애틀타임즈가 <멕시코북부 실라오지역의 제너럴모터스공장노동자들이 그들 자신을 대표하는 독립된 노동조합 설립에 관한 찬반투표를 실시했다. 이들은 <기존의 노조가 친기업노조>라며 분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공장의 6500명의...
세계노총보도 <키프러스세계노총, 숙박업노동자들 대규모 집회행진에 조직>
3일 세계노총이 <키프러스세계노총이 키프러스의 수도 니코시아에서 대규모 노동자집회를 조직했다. 집회는 노동부 앞에서, 숙박업노동자들의 참가로 이뤄졌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집회에서는 코로나19로 호텔영업이 정지된 지난해 10월부터 수백명의 노동자들이...
<전투적 열의와 낙관주의로 18차 총회 향해 전진> … 세계노총 비대면결의대회
2일 세계노총이 2022년 5월 6일부터 8일까지 이탈리아 로마에서 남유럽세계노총의 주관으로 18차 세계노총총회를 개최할 것을 비대면 결의대회를 통해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전투적 열의와 낙관주의...
<생활임금보장! 노동안전・의료복지를 포함한 사회보장쟁취!> … 미국 뉴욕 플랫폼배달노동자들 집단적 투쟁
1일 미국뉴욕에서 AP통신이 <뉴욕시 음식배달노동자들이 팁과 식당사용실사용에 있어서 권리를 쟁취했다. 이들은 더 나은 임금, 의료복지, 노동조합에 가입할 권리를 포함한 사회보장을 위해 승차공유플랫폼노동자들과 연대해 투쟁할 것을...
세계노총보도 <우간다농업노동자세계노총, <ARGO GO PLAY> 공동체행사 진행>
31일 세계노총이 <우간다의 농업노동자들이 세계노총의 깃발아래 <ARGO GO PLAY> 공동체 행사를 진행하며 세계노총에 따듯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고 보도했다.
우간다농업노동자들은 <아프리카세계노총과 세계노총이 우간다노동급에 보내준 지지에 감사하다>라며...
세계노총보도 <터키도로교통노동계급 승리 … 투쟁은 결과를 낳는다!>
28일 세계노총이 <터키세계노총의 지도 아래 터키의 주요도시 이스탄불, 앙카라, 이즈미르 등에서 조직된 도로교통노동자들의 투쟁이 큰 승리를 거뒀다>라고 보도했다.
보도는 <특히 이륜차배달노동자들이 결정적인 요구였던 임금인상안을 쟁취했다....
세계노총보도 <남유럽세계노총, 돈바스지역 미국・나토침공에 반대>
28일 세계노총이 <나토와 미국, 유럽연합이 러시아를 상대로 전쟁을 준비중이다. 거짓으로 일관한 공격적인 프로파간다선전과 막대한 경제적 자원, 군대와 무기를 동원하고 있다>라며 <서방의 확장주의적인 정책은 전소비에트연합과...
세계노총성명 <방글라데시노동자들의 생활임금투쟁에 대한 연대>
27일 세계노총이 성명을 통해 <5대륙 133개국 1.05억 노동자들을 대표하는 세계노총은 어제 26일 방글라데시노동계급의 존엄 있는 삶을 위한 최저임금인상을 요구한 사회봉사망노동자들에 연대의 인사를 보낸다>고 발표했다.
성명은...
미국철강・석유산업노동조합 <팬데믹에도 공장근무한 노동자들에게 1% 임금인상은 우습다>
27일 로이터통신이 <미국철강・석유산업노동조합이 공기업인 정유사노동자들에 대한 1% 임금인상안에 대해 <어처구니가 없다>는 입장이다>고 보도했다.
미국철강・석유산업노동조합은 <우리는 팬데믹기간에도 재택근무를 몰랐다. 우리는 언제나 공장가동을 유지했다.>라며 <미국정유사와 석유화학기업들이 노동자...
아마존뉴욕물류창고노동자들, 노동조합설립운동
26일 로이터통신이 <아마존뉴욕물류창고노동자들이 노동조합을 설립하기 위한 요건인 노동조합설립 찬반투표과정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노동조합을 설립하려면 30%이상의 근로자들이 투표에 찬성해야한다.
카야블레이도미국노동관계위원회대변인은 <또 다른 온라인플랫폼기업노동자들의 수준있는 노동계급적 투쟁이다>라고 평가했다.
노조설립운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