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세계노총이 <터키세계노총의 지도 아래 터키의 주요도시 이스탄불, 앙카라, 이즈미르 등에서 조직된 도로교통노동자들의 투쟁이 큰 승리를 거뒀다>라고 보도했다. 

보도는 <특히 이륜차배달노동자들이 결정적인 요구였던 임금인상안을 쟁취했다. 이번 승리는 전투적인 단결과 행동은 반드시 노동계급이 자신의 이익을 옹호하는 싸움에서 답을 준다는 선례로 된다.>고 밝혔다. 

다음은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