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세계노총이 <키프러스세계노총이 키프러스의 수도 니코시아에서 대규모 노동자집회를 조직했다. 집회는 노동부 앞에서, 숙박업노동자들의 참가로 이뤄졌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집회에서는 코로나19로 호텔영업이 정지된 지난해 10월부터 수백명의 노동자들이 일을 하지 못한데 대한 분노가 터져나왔다>라며 <노동자들은 노동부장관에 비망록을 전달하고 오늘의 요구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다시 노동부앞에 모일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