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로이터통신이 <미국철강・석유산업노동조합이 공기업인 정유사노동자들에 대한 1% 임금인상안에 대해 <어처구니가 없다>는 입장이다>고 보도했다. 

미국철강・석유산업노동조합은 <우리는 팬데믹기간에도 재택근무를 몰랐다. 우리는 언제나 공장가동을 유지했다.>라며 <미국정유사와 석유화학기업들이 노동자 3만명에 대해 3년동안 1% 임금인상안을 제시한 것은 지루한 마라톤협상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