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노총 <제국주의에 의한 예멘전쟁에 고통받는 예멘노동자・민중에 연대>

5일 세계노총이 <2015년 발발한 예멘전쟁으로 고통받는 예멘・노동자민중에 대해 국제적인 연대의 의사를 전한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수백, 수천의 예멘노동자들이 수입을 잃고 실업노동자가 증가했으며 예멘의 주요산업과 농업・어업・축산업이...

<철강사영화 반대!> … 인도노동자들 행진 

2일 인도 비사카팟남(인도의 행정수도)에서 철강기업사영화에 반대하는 집회・행진이 있었다.  집회・행진참가자들은 비사카팟남시에 위치한 디지털저작권사무소부터 간디동상까지 행진했다. 노동조합은 행진이후 인도정부의 철강사영화계획에 반대하기 위해 결의를 모으는 회의를 진행했다.

미국노동관계위원회, 알라바마 아마존물류센터노조설립 재투표권고 

4일 미국노동관계위원회가 텍사스주 알라바마소재의 아마존물류센터에서 노동조합설립에 과한 재투표를 실시할것을 권고했다.  투표는 미국내산별노조인 소매・도매・백화점노동자조합(RWDSU) 가입에 대한 찬반이다. 투표에는 5,800명의 노동자들이 참여한다.  지난4월 투표에는 3,215명이 참여에 738명이 찬성했다....

세계노총, 스리랑카교직원파업에 연대성명

3일 세계노총은 지난달12일 시작한 스리랑카의 교직원들이 임금인상과 임금과 근무상 문제에 관한 영구적인 해결을 위한 파업에 대한 연대성명을 발표했다.  파업에는 전국적으로 20만명의 교사, 교장, 직원들이 참가했다....

세계노총성명 <분쟁지역 리비아노동계급의 투쟁을 지지한다>

세계노총이 지난달30일 <세계노총은 리비아 벵가지(리비아 북동부 항구도시) 시멘트공장 노동자들을 지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5대륙133개국 1억500만노동계급을 대표하는 세계노총은 벵가지의 노동자들이 노동조건개선을 위해 투쟁하고 있는데 따라 연대를...

세계노총, 쿠바와의 연대를 위한 국제컨퍼런스 

지난달22일 세계노총이 쿠파와의 연대를 위한 비대면컨퍼런스를 가졌다. 컨퍼런스에는 5대륙43개국의 노조위원들이 참가했다.  남코리아, 쿠파, 남아프리카, 인도, 미국, 페루, 키프러스, 브라질, 팔레스타인 등 41개국 나라들에서 대변인들이 나서...

세계노총, 이스라엘제국주의피해자 찾아 카이로병원 방문

5일 세계노총이 <오늘 마브리코스대표와 세계노총대표단은 야만적인 이스라엘에 당한 7명의 피해자를 찾아 카이로의 한 병원에 방문했다>고 발표했다.  이어서 <도덕적이고 물직적인 지원을 피해자와 그가족들에게 전해주는 것은 세계노총의...

세계노총, 팔레스타인에 의약품 전달

4일 세계노총이 <가자지구의 영웅적인 팔레스타인민중에 전하는 의약품배달이 시작됐다>고 알렸다.    세계노총은 <조지마브리코스대표동지를 비롯한 세계노총대표단은 카이로와 이집트에 전하는 의약품지원을 마치고 이제 팔레스타인으로 간다>라며 <마브리코스대표는 세계노총근 국제주의적연대에 중대한...

세계노총 <올해 18차세계노총대회> 예고

1일 세계노총은 13개 국가의 대의원들이 참여한 불어를 사용하는 아프리카노동자를 위한 회의를 가졌다.   세계노총은 <대의원들은 팬데믹기간 각지역의 사회환경 실태와 노동조합간의 국제적인 의사소통과 연대의 강점을 토론했다>라며 <이논의는...

세계노총 <이주노동자문제 근본원인은 자본주의체제>

1일 세계노총이 <지난달26일 네팔에서 <네팔이주노동자문제>에 관한 중요한 세미나가 있었다>고 발표했다.    세계노총은 <세미나에서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이주노동자문제까지 다뤄졌다>며 <가장 중요한 문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측면의 문제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