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노총보도 <터키세계노총, 임금인상과 생활임금보장을 위한 행진>

13일 세계노총이 <터키노동자들이 터키세계노총의 깃발아래 물가인상에 따른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대규모 행진을 전개했다>고 보도했다.  세계노총은 <우리는 터키의 형제자매들과 함께 하며, 그들의 요구에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세계노총성명 <토네이도로 인해 미국민중 90명 사망>

13일 세계노총이 성명을 통해 <켄터키주, 일리노이주, 아칸소주, 미주리주, 미시시피주, 테네시주를 강타한 토네이도와 폭우로 인해 90명이상의 민중이 목숨을 잃었다. 그중 6명은 아마존물류창고노동자들이었다. 또 8명의 노동자들이...

<개인휴대폰사용금지해서 아마존물류창고노동자 사망> … 아마존노동자들 규탄의 목소리 

13일(현지시간) 현지매체 블룸버그 등이 일제히 <지난주 금요일 미국 중부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인해 일리노이주 에드워즈빌에 위치한 아마존물류창고에서 6명의 노동자들이 사망했다. 아마존노동자들은 <이비극은 아마존 사측이 노동자들을...

세계노총보도 <인도세계노총, 건설노동자총파업> 

10일 세계노총이 <인도세계노총이 건설노동자들의 12월2일, 3일에 걸쳐 48시간 동안 전개한 총파업을 보고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인도 17개주 239개 지역에서 수천의 건설노동자들이 시위에 참가하고 지역 및 중앙정부에...

세계노총성명 <콜레라바이러스위기에 처한 나이지리아에 연대와 지지>

10일 세계노총이 성명을 통해 <133개국 1.05억 노동자를 대변하는 세계노총은 이번 세기 최악의 콜레라확산를 겪고 있는 나이지리아민중에 연대와 지지를 보낸다>고 발표했다.  성명은 <콜레라는 의학적으로 복잡한 구조를...

세계노총보도 <조르주마브리코스사무총장, 키프러스세계노총대의원대회에서 연설>

9일 세계노총이 <조르주마브리코스사무총장이 28차 키프러스세계노총대의원대회에 참석해 연설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그는 연설에서 세계노총에서 창립멤버로서 키프러스세계노총이 가지는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연설이후 조르주마브리코스사무총장은 키프러스세계노총의 80주년 기념포스터를 자랑스럽게...

플랫폼노동자 3명중 1명은 위험한 노동환경, 5명중 1명은 성희롱 경험  

9일 비즈니스인사이더가 <퓨리서치센터의 최근 설문조사에서 1만1000명의 플랫폼노동자 중 35%가 <일하는 중에 안전하지 않다고 느꼈다>고 응답했다. 또한 3명중 1명은 감정노동에 시달렸고, 19%는 성희롱에 당한 경험이...

미국켈로그노동자들, 계속파업

7일 현지매체 뉴욕타임즈가 <차별적 임금제도에 항의하며 시작된 10월5일 시작한 미국켈로그노동조합의 총파업에 동참한 노동자는 미국전역에서 1400명에 이르렀다>라며 <오늘 켈로그노동조합은 사측이 제시한 합의안을 거절하며 파업을 계속하기로...

코로나19로 실직한 62세이상 노동자 복직해야 경제회복

6일(현지시간) 현지매체 CBS뉴스가 <코로나19팬데믹으로 직장을 잃은 노동자의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드러났다. 세인트루이스연방준비은행의 분석에 따르면 팬데믹 이전보다 3백만명 이상의 큰 규모로 실직이나 퇴사가 이뤄졌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영국테스코노동조합, 크리스마스전 파업예고 

6일 BBC뉴스가 <초국적기업 테스코디포에서 1200명의 영국전역 노동자들이 크리스마스 이전에 파업을 할것이라고 영국노총이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안트림, 벨페스트, 디드콧, 돈캐스터지역에서 물류센터노동자와 대형화물트럭노동자들이 파업할 예정이다. 파업은 테스코가...